본문 바로가기

Daily/Review

렉슨 LEXON 미니램프 인테리어 소품으로 추천하는 실제 사용후기

  • 상품명 : 렉슨 미니램프 LEXON MINA LED LIGHT
  • 구매처 :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(아이디어스 바디)
  • 가격 : 구매당시 35,800원

제가 좋아하는 딥그린, 다크그린과 화이트 조합은 언제나 최고예요!

초록색이 이렇게 매력있는지 새삼 깨닫고 나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들을 고를 때에도 딥그린이 선택지에 있다? 

 

바로 PO선택WER 하게 되었습니다.

사실 사용한지는 꽤 되고 있는데 밤에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최소 1시간은 하다가 자는 저로서는

이 렉슨 미니 램프를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.

 

위는 구매하면 오는 구성품이예요. 렉슨 미니램프 조명 본품 1개, C타입 usb 케이블 (충전용), 사용설명서

 

 

제가 구매한 컬러는 딥그린의 LH60 컬러라고 하네요.

 

 

 

불끈 상태에서 이 컬러는 주백색 LED, 흰색이 들어오게 세팅한 모습이구요.

 

 

불끈 상태에서 이 사진은 주광색 LED가 들어오게 세팅한 모습입니다.

생각보다 둘 다 굉장히 밝아요!

 

 

 

대표적인 특징들이 나와 있는 것처럼 LED 불빛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!

그리고 은은한 조명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, 수유등으로도 많이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.

눈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빛이여서 확실히 좋을 것 같긴하네요. 눈이 예민하신 분들도 추천!

 

 

위 구성품에서도 소개한대로 USB 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한데요, 재충전 가능한 리튬 배터리이기 때문에 충전해서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.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라면 구매 후 최초 충전에는 약 2시간이 소요되고, 1시간 충전할 경우 최대 밝기로 해놓고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네요.

 

저 같은 경우는 밤에만 매일도 아니고 30분~1시간 정도 사용하는데 한 달 넘도록 충전 안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. 생각나면 충전해주는 정도? 확실히 오래가요.

 

 

 

밑에는 논슬립 방지 처리가 되어 있구요. (앗, 냥털이 조금 보이는 군요ㅎㅎ 이해해주세요)

너무 가벼워서 쳐서 떨어질 지언정, 스스로 미끄러지는 건 없을 듯합니다.

그리고 가운데 동그라미 홈이 LED 컬러를 바꾸는 버튼이자, 조명의 불빛 세기를 조절할 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.

 

 

한 번 누르면 주백색으로 전등이 켜지고, 다시 한 번 누르면 주광색으로 바뀝니다. 그리고 세번째 누르면 전등이 꺼져요.

 

밝기를 조절하려면 원하는 강도에 도달할 때가지 선택한 색상을 세팅한 상태로 계속 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밝기가 밝아졌다가 어두워집니다.

 

 

 

 

이런식으로 은은하게 쭉 바뀌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어요.

 

 

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이 충전하는 케이블 옆에 작은 LED 인디케이터가 있는데 이 부분의 표시등이 계속 깜빡 거린다고 합니다.

 

렉슨 미니 램프 같은 경우에는 케이블 충전하는 곳이 그냥 홈으로 파져있는데, 새로 나온 미나 M 램프같은 경우는 생활 방수 기능이 추가되어서 이 부분의 충전 단자를 실리콘으로 보호하고 있더라구요. 굿굿

 

 

 

충전 중에 찍어본 사진인데요. 실제로는 충전 중에는 계속 일정하게 깜빡 깜빡 걱립니다. 완충이 되면 LED 표시등이 백색으로 계속 켜져 있기 때문에 완충된지를 알 수 있을 듯합니다. 

 

 

 

렉슨 미나 미니램프의 사용 설명서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첨부하고 갑니다. 정독하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.

 

 

저는 인테리어용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가볍고 작은 사이즈, 컬러감에 끌려서 구매했는데요. 일명 버섯 램프라고도 많이 불리는 것 같더라구요. 작아서 집 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기저기에 두어도 예쁘고, 같은 제품인데 컬러만 다르게 해서 같이 나란히, 혹은 같은 렉슨 램프에서 사이즈만 다르게 해서 여러개 같이 두어도 예쁘더라구요. 추천합니다!